무지한 사람은 하위의 신들을 섬긴다.
이제는 사람들이 나 즉 신만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보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20. 여러 률질적 욕망들에 휩쓸린 어떤 영혼들은 그들 자신의 구나들에
강요되어 여러 의식들을 하면서 신성들(돈, 힘,감각적인 사랑 등, 이것들은 신성한 힘의 보잘 것 없는 투사들이다)에 항복한다.
자손과 가축, 천국 등에 대한 욕망은 그들의 분별력을 앗아가며. 그들은 나가 아니라 여러 데바들에게 의지한다.
그들은 이런 신성들을 승배하는 의식들에 참여한다.
또한 자기의 물질적 성품에 의하여, 즉 이전의 생애들에서 얻은 특정한 성향(삼스카라)들에 의하여 그렇게 하도록 구속된다.
이처럼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21. 헌신자는 숭배의 대상으로 어떤 신성들이든 선택할 수 있다. 만약 그가 진지한 믿음이 있다면, 나는 그의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한다.
어떠한 형태의 신성들이라도 욕망을 가진 사람이 현신과 믿음으로 숭배하면, 나는 그 형태의 신성들을 숭배할 때 그의 믿음을 단단하게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떠한 신앙에 의해서든지 자연스럽게 특정한 형태의 신을 승배하고자 할 때,
22. 그가 믿음을 가지고 신성들을 숭배하면, 그는 그들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것은 사실 나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다.
내가 주는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서 그는 그런 형태의 신성들을 숭배한다.
이런 형태로 숭배되는 신성들에게서 그는 원하는 대상을 얻는다.
그것은 지고의 신이며 전지한 내가 주는 것이다.
나만이 행위와 그 결과 사이의 정확한 관계를 알기 때문이다.
그들의 욕망들은 모두 신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므로 헌신자들은 그것들을 확실히 얻게 된다.
그들은 어리석고 욕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유한한 결과를 얻는 수단에만 의지한다.
그러므로,
23. 하지만 신성들을 승배하는 것은 지성이 있다는 표시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결과들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데바들을 승배하는 사람들은 데바들에 이를 것이다. 나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나에 이른다.
비록 나를 섬기는 것과 신성들을 섬기는 데는 똑같은 노력이 들지라도, 사람들은 유한한 결과를 얻기를 바라기에 나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아아! 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이와 같이 신은 자신의 애석함을 표현한다.
그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오지 않는가?
이러한 물음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24. 무지한 사람들은 나타나지 않는 나를, 이제야 나타나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직 지성이 있는 사람들만 내가 영원하고 지고자라는 것을 안다.
나의 높은 성품이 지고의 나임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가 전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이제야 생겨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빛나는 신이다.
그들의 무지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들으라.
25. 나의 신성한 힘에 가려져 있어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은 내가 태어나지 않고 불멸하다는 것을 결코 깨달을 수 없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나는 오직 내게 헌신하는 일부 현신자들에게만 드러난다.
나는 요가 마야에 의해 가려져 있다.
요가 마야란 요가와 다르지 않은 마야 혹은 세 가지 구나들의 연합체이다.
혹은, 요가는 신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렇게 펼쳐진 베일 혹은 환영을 가리켜 요가 마야라고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미혹되며, 태어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 존재인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요가 마야로 인해 나는 가려지고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것은 내게 속한 것이다.
즉. 그것은 나의 다스림을 받고 있으며, 마치 마술사의 마술이 그 자신의 지식을 방해하지 못하듯이, 그것은 마야의 지배자인 나의 지식, 신의 지식을 방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26.나는 모든 존재들의 과거, 현재 및 미래까지의 모든 것을 안다. 오, 아르주나! 나는 모든 존제들을 알지만,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한다.
나를 섬기고 나에게 피난처를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한다.
나의 참된 성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까닭에 아무도 나를 숭배하지 않는다.
신성으로 가는 길 바가바드 기타
상카라 주석 김병채(크리슈나다스)
옮긴이의 제6개정판의 글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에서 2026년 5월에 보내주신 책을 소개한다.
글쓴이 : 여 연
무지한 사람은 하위의 신들을 섬긴다.
이제는 사람들이 나 즉 신만이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보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20. 여러 률질적 욕망들에 휩쓸린 어떤 영혼들은 그들 자신의 구나들에
강요되어 여러 의식들을 하면서 신성들(돈, 힘,감각적인 사랑 등, 이것들은 신성한 힘의 보잘 것 없는 투사들이다)에 항복한다.
자손과 가축, 천국 등에 대한 욕망은 그들의 분별력을 앗아가며. 그들은 나가 아니라 여러 데바들에게 의지한다.
그들은 이런 신성들을 승배하는 의식들에 참여한다.
또한 자기의 물질적 성품에 의하여, 즉 이전의 생애들에서 얻은 특정한 성향(삼스카라)들에 의하여 그렇게 하도록 구속된다.
이처럼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하여,
21. 헌신자는 숭배의 대상으로 어떤 신성들이든 선택할 수 있다. 만약 그가 진지한 믿음이 있다면, 나는 그의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한다.
어떠한 형태의 신성들이라도 욕망을 가진 사람이 현신과 믿음으로 숭배하면, 나는 그 형태의 신성들을 숭배할 때 그의 믿음을 단단하게 한다.
어떤 사람이 어떠한 신앙에 의해서든지 자연스럽게 특정한 형태의 신을 승배하고자 할 때,
22. 그가 믿음을 가지고 신성들을 숭배하면, 그는 그들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것은 사실 나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다.
내가 주는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서 그는 그런 형태의 신성들을 숭배한다.
이런 형태로 숭배되는 신성들에게서 그는 원하는 대상을 얻는다.
그것은 지고의 신이며 전지한 내가 주는 것이다.
나만이 행위와 그 결과 사이의 정확한 관계를 알기 때문이다.
그들의 욕망들은 모두 신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므로 헌신자들은 그것들을 확실히 얻게 된다.
그들은 어리석고 욕망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유한한 결과를 얻는 수단에만 의지한다.
그러므로,
23. 하지만 신성들을 승배하는 것은 지성이 있다는 표시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결과들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데바들을 승배하는 사람들은 데바들에 이를 것이다. 나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나에 이른다.
비록 나를 섬기는 것과 신성들을 섬기는 데는 똑같은 노력이 들지라도, 사람들은 유한한 결과를 얻기를 바라기에 나에게 의지하지 않는다.
아아! 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이와 같이 신은 자신의 애석함을 표현한다.
그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오지 않는가?
이러한 물음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24. 무지한 사람들은 나타나지 않는 나를, 이제야 나타나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직 지성이 있는 사람들만 내가 영원하고 지고자라는 것을 안다.
나의 높은 성품이 지고의 나임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가 전에는 존재하지 않다가 이제야 생겨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빛나는 신이다.
그들의 무지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들으라.
25. 나의 신성한 힘에 가려져 있어서,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은 내가 태어나지 않고 불멸하다는 것을 결코 깨달을 수 없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나는 오직 내게 헌신하는 일부 현신자들에게만 드러난다.
나는 요가 마야에 의해 가려져 있다.
요가 마야란 요가와 다르지 않은 마야 혹은 세 가지 구나들의 연합체이다.
혹은, 요가는 신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렇게 펼쳐진 베일 혹은 환영을 가리켜 요가 마야라고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미혹되며, 태어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 존재인 나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요가 마야로 인해 나는 가려지고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그것은 내게 속한 것이다.
즉. 그것은 나의 다스림을 받고 있으며, 마치 마술사의 마술이 그 자신의 지식을 방해하지 못하듯이, 그것은 마야의 지배자인 나의 지식, 신의 지식을 방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26.나는 모든 존재들의 과거, 현재 및 미래까지의 모든 것을 안다. 오, 아르주나! 나는 모든 존제들을 알지만,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한다.
나를 섬기고 나에게 피난처를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한다.
나의 참된 성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까닭에 아무도 나를 숭배하지 않는다.
신성으로 가는 길 바가바드 기타
상카라 주석 김병채(크리슈나다스)
옮긴이의 제6개정판의 글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에서 2026년 5월에 보내주신 책을 소개한다.
글쓴이 : 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