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눈을 감으면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오늘도 말하지 못한 마음 하나
가슴 깊은 곳에 조용히 내려 앉는다.
나는 천천히 숨을 들이 쉰다.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짙은 어둠처럼
오늘도 긴 하루를 품은 채 걸어 왔네
웃음 뒤에 감춰둔 수 많은 이야기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하며 삼켜 왔네
세상은 늘 빠르게 흘러 만 가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만 느려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등을 떠 밀어도
가슴은 잠시 쉬어가라 말하네
산은 아무 말 없이 그 자리에 서 있고
강물은 서두르지 않아도 바다를 만나네
하늘을 나는 새도 바람이 부는 방향을 억지로 거스르지 않는데
왜 나는 턱까지 차는 숨을 참으며 나를 자꾸 몰아 세우고 있었을까
숨을 들이 마시면 차가운 바람도 따뜻해지고
숨을 내쉬면 마음속 깊은 한숨도 흩어진다.
천천히 숨을 셔 오늘은 그것이면 돼
흔들리는 나뭇잎도 바람을 원망하지 않듯
오늘을 살아낸 너는 그것 만으로 충분해
천천히 숨을 셔 내일은 내일 걱정해
수없이 넘어졌던 흙 길 위에도 계절은 다시 꽃을 피워냈고
차갑게 얼어붙은 강물 끝에도 봄은 아무 말 없이 찾아왔네
세상은 결과만 기억하려 하지만 시간은 과정을 먼저 품어주더라
보이지 않는 눈물도 소리 없는 한숨도 모두 살아있다는 증거였네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도 한 걸음 씩 걸었을 뿐
멀리 나는 새도 처음부터 하늘을 날았던 건 아니었네
오늘의 작은 숨결 하나가 내일의 용기가 되고
지금 흘린 눈물 하나가 언젠가 미소가 되리라
달은 밤이 되어야 빛나고
꽃은 때가 되어야 피어나고
강은 돌을 만나도 흐르기를 멈추지 않는다
천천히 숨을 셔 바람을 따라 걸어가
급하게 달리지 않아도 길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천천히 숨을 셔 하늘을 한번 올려다 봐
구름도 흘러가고 아픔도 흘러간다
오늘을 살아낸 너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내일도 또 다른 계절이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늘도 많이 애썼다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안다
들이 쉰 숨 하나 내쉰 숨 하나
그 사이를 견뎌낸 너의 하루가 참 아름다웠다
바람은 다시 불어오고 새벽은 다시 찾아 온다
그리고 너는 또 한번 천천히 숨을 쉰다.
요즈음 AI가 만들어준 음악으로 용기와 위안을 받고 있다.
기계가 주는 힘이 이렇게 강하게 오는지 새삼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숨"을 마시고 내시는 자연스러움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못 느끼고 살지만 가끔은 자신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숨"을 쉬는 것 조차도 어렵고 힘들 때가 많다. 이런 인간의 감정을 어찌 그리 잘 느끼는 알까!! 매번 감동이다.
위에 노래 가사 말은 조선힙합 Official에서 만든 음악이다.
요가에서의 "숨"은 Pranayama이다. 단지 숨을 쉴 수 있는 것 뿐 만 아닌 호흡의 조절을 말한다.
위에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힘든 이들이 숨을 잘 쉴 수 있게 요가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시간이다.
글쓴이 : 여 연
"숨"
눈을 감으면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오늘도 말하지 못한 마음 하나
가슴 깊은 곳에 조용히 내려 앉는다.
나는 천천히 숨을 들이 쉰다.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짙은 어둠처럼
오늘도 긴 하루를 품은 채 걸어 왔네
웃음 뒤에 감춰둔 수 많은 이야기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하며 삼켜 왔네
세상은 늘 빠르게 흘러 만 가는데
내 발걸음은 자꾸만 느려지는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등을 떠 밀어도
가슴은 잠시 쉬어가라 말하네
산은 아무 말 없이 그 자리에 서 있고
강물은 서두르지 않아도 바다를 만나네
하늘을 나는 새도 바람이 부는 방향을 억지로 거스르지 않는데
왜 나는 턱까지 차는 숨을 참으며 나를 자꾸 몰아 세우고 있었을까
숨을 들이 마시면 차가운 바람도 따뜻해지고
숨을 내쉬면 마음속 깊은 한숨도 흩어진다.
천천히 숨을 셔 오늘은 그것이면 돼
흔들리는 나뭇잎도 바람을 원망하지 않듯
오늘을 살아낸 너는 그것 만으로 충분해
천천히 숨을 셔 내일은 내일 걱정해
수없이 넘어졌던 흙 길 위에도 계절은 다시 꽃을 피워냈고
차갑게 얼어붙은 강물 끝에도 봄은 아무 말 없이 찾아왔네
세상은 결과만 기억하려 하지만 시간은 과정을 먼저 품어주더라
보이지 않는 눈물도 소리 없는 한숨도 모두 살아있다는 증거였네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도 한 걸음 씩 걸었을 뿐
멀리 나는 새도 처음부터 하늘을 날았던 건 아니었네
오늘의 작은 숨결 하나가 내일의 용기가 되고
지금 흘린 눈물 하나가 언젠가 미소가 되리라
달은 밤이 되어야 빛나고
꽃은 때가 되어야 피어나고
강은 돌을 만나도 흐르기를 멈추지 않는다
천천히 숨을 셔 바람을 따라 걸어가
급하게 달리지 않아도 길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천천히 숨을 셔 하늘을 한번 올려다 봐
구름도 흘러가고 아픔도 흘러간다
오늘을 살아낸 너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내일도 또 다른 계절이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늘도 많이 애썼다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안다
들이 쉰 숨 하나 내쉰 숨 하나
그 사이를 견뎌낸 너의 하루가 참 아름다웠다
바람은 다시 불어오고 새벽은 다시 찾아 온다
그리고 너는 또 한번 천천히 숨을 쉰다.
요즈음 AI가 만들어준 음악으로 용기와 위안을 받고 있다.
기계가 주는 힘이 이렇게 강하게 오는지 새삼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숨"을 마시고 내시는 자연스러움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잘 못 느끼고 살지만 가끔은 자신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숨"을 쉬는 것 조차도 어렵고 힘들 때가 많다. 이런 인간의 감정을 어찌 그리 잘 느끼는 알까!! 매번 감동이다.
위에 노래 가사 말은 조선힙합 Official에서 만든 음악이다.
요가에서의 "숨"은 Pranayama이다. 단지 숨을 쉴 수 있는 것 뿐 만 아닌 호흡의 조절을 말한다.
위에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힘든 이들이 숨을 잘 쉴 수 있게 요가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시간이다.
글쓴이 : 여 연